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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슬로우 라이프 힐링 여행지 BEST 6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20-01-08 1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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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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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빠름, 빠름'을 외치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느림과 자연을 중요시하는 나라들이 있다.

이곳에서는 휴가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긴다.

끌려 다니듯 하는 일상에서 내려와 미니멀 라이프, 웰빙, 힐링 등으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도시는 어디가 있을까.


"조금 느려도 괜찮아,
슬로우 라이프가 있는 여행지 BEST 6"


01. 퀄리티 높은 커피와 맥주가 있는 포틀랜드


친척, 친족을 뜻하는 단어 킨포크는 최근 본뜻에서 나아가 '느긋하면서도 소소한 생활 방식'을 일컫는 신조어로 바뀌었다. 포클랜드는 'Keep Portland Weird(포틀랜드를 독특하게 유지하자)'는 슬로건처럼,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환경에 집중하고 있다.

포틀랜드 거리로 나아가면 여유롭고 개방적인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빈티지 샵, 레코드 샵 등 예술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커피와 맥주가 흐르는 도시인만큼 퀄리티 높은 커피와 맥주를 만날 수 있다.




02.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코펜하겐

덴마크는 국민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로 유명하다.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의 근원을 찾아보면 바로 '휘게 라이프'가 있다. 휘게는 편안함, 아늑함 등을 뜻하는데, 춥고 긴 겨울을 무사히 잘 보내기 위해 덴마크 사람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터득한 행복 비법이다.

코펜하겐에서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거나 길에서 정겹게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속에서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









03. 나라 전체가 청정지역? 헬싱키

숲과 호수의 나라로 알려진 핀란드에 가면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핀란드는 우리나라의 3배가 넘는 땅 면적을 가졌는데, 이 중 65%는 숲으로 덮여있다. 그리고 핀란드의 호수는 무려 18만8,000여 개에 달하며 섬도 약 1만 개나 된다.

그만큼 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자연을 자랑하는데, 나라 전체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작지만 활력이 넘친다. 겨울에는 깊은 산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핀란드의 대표문화 사우나를 즐길 수 있고,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유명한 산타 마을에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04. 커피와 독서를 여유있게 즐기다, 스톡홀름

스웨덴에는 '피카(Fika) 타임'이라는 다소 독특한 시간이 있다. 스웨덴 사람들은 아무리 바빠도 이 피카 타임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우리나라처럼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즐기는 모습과는 다르다. 매일 오후 커피에 과자와 빵을 곁들여 먹으며 가족,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아주 특별한 휴식 시간이다.

스웨덴에 가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스톡홀름 시립도서관을 갈 수 있는데, 스웨덴 사람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취미 생활이 독서인만큼 책을 읽으러 방문하는 시민들이 많다. 스웨덴에 한 권의 책을 가지고 가서 독서를 해 보거나, 현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피카타임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05. 정겹고 포근한 나라, 라오스

'달의 도시'라고 불리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은 정겹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복잡하고 시끄러운 여느 관광도시와 다르게 고요하고 평화로움을 즐길 수 있다.

라오스에 가면 자연 그대로의 청정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메콩강을 끼고 있는 비엔티엔에서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루앙프라방', 아름다운 카르스트 지형을 배경으로 여행자의 천국이 되어버린 '방비엥' 등 다양한 자연 그대로의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다.

06. 걷는 것 자체로 힐링이! 오르비에토

이탈리아 로마에서 기차로 한 시간 반 떨어진 작은 도시 오르비에토. 이곳은 슬로시티 운동의 계기가 된 '슬로푸드'의 발원지로, 슬로시티 운동은 자연과 전통문화를 잘 보호하면서도 경제를 살려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르비에토 구시가지에서는 로컬푸드, 와인, 다양한 유적 등을 볼 수 있다. 고요한 시골풍의 아늑함과 예술적 건축물이 많은 작은 도시는 걷는 것 자체로 충분한 힐링이 된다. 누구나 찾는 이탈리아의 인기 여행지 말고, 도심 속에서도 유유자적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오르비에토 여행은 어떨까.






출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rereco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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